도손♣가족/To,아들에게
내무반에서 어찌지내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2. 21:59
내무반에서 주눅이 들지는 않는지...
혹, 오늘은 전화가 오려나~
아들 전화를 기다려진다.
아빠도도 쉬는날이라 큰아가 전화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인가보다.
이모가 보낸 짐들을 풀어보면서 가슴 한구석의 허전함은 어쩔수 없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우라는 군가를 들으면서
너를 생각한다.
한줄기 퍼붓고 지나간 소나기에 우울한 이엄마 마음을 씻어버리고 싶다.
순둥이 같은 우리아들,
곁에 있으면 꼬옥 안아주고 싶다.
엄마가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다.
혹, 오늘은 전화가 오려나~
아들 전화를 기다려진다.
아빠도도 쉬는날이라 큰아가 전화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인가보다.
이모가 보낸 짐들을 풀어보면서 가슴 한구석의 허전함은 어쩔수 없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우라는 군가를 들으면서
너를 생각한다.
한줄기 퍼붓고 지나간 소나기에 우울한 이엄마 마음을 씻어버리고 싶다.
순둥이 같은 우리아들,
곁에 있으면 꼬옥 안아주고 싶다.
엄마가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다.